경기 침체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신혼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주택대출 상품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먼저, 중소·중견기업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중소기업 청년 재직자에게 저렴한 금리로 보증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로, 이자율은 1.2%로 최대 10년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월세 부담을 덜어주는 대출 상품으로, 우대형의 경우 1.5% 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최대 10년입니다.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은 만 19세 이상에서 만 25세 이상 청년들을 위한 대출로, 보증금 5,000만 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대출은 월세방에 들어갈 예정인 청년들을 위한 상품으로, 보증금과 월세를 한꺼번에 빌릴 수 있으며, 금리는 시중은행보다 낮습니다.
버팀목전세자금은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의 연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이용 가능한 일반 상품으로, 대출 한도가 높고 조건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내집마련 디딤돌대출은 주택 매매계약을 체결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 기한은 최대 30년입니다. 신혼부부전용 구입자금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대출로,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은 혼인 기간 5년 이내의 신혼부부들을 위한 대출 상품으로, 주택 구입 계획이 없는 신혼부부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